김기현 체제 쇄신, 총선 패배시 정계은퇴 책임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김기현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주요 당직의 수도권과 충청권 인사 전면 배치와 국민, 정부 간의 소통 강화 과정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상범, 강민국, 이철규, 박성민 의원 등과 협의한 이날 의총에서는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되, 당 내부 혁신을 추진하기로 함께 결정되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당을 소통형 정당으로 탈바꿈시키자는 김기현 대표의 방침에 따라, 의원 총회에서 논의된 정책 사항들은 국민의힘을 더욱 민생 중심의 정책정당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에 맞게 당 내부 소통 강화와 민생, 경제 회복, 그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집중하자는 의원들의 관심사가 동일하게 기울어진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상범, 강민국, 이철규..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