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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독립운동사 지우기 지시 이면?

by 이슈체크tv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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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 계획이 국방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에 대한 여러 의견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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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이념적 행동과 모순적인 인식이 논란의 중심이 되어 있다. 국방부는 육사에 있는 홍 장군의 흉상을 철거하겠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서 국방부 앞에 있는 홍 장군 흉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윤석열 정부의 행동은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려는 것이라며 매카시즘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갈리고 있으며,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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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윤석열 정부의 주장에 따르면 육사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홍 장군 흉상은 국방부의 정체성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육사의 정체성을 고려해 홍 장군 흉상을 철거하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국민의 일부와 야당, 학계 등은 이러한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이 문제는 흉상이라는 작은 부분에 국한되지 않고, 정부의 독립운동가와 호국영웅 평가의 편의적이고 선택적인 역사 해석에 대한 문제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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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행적은 가볍게 보고 반공 행적은 무겁게 강조하는 이러한 역사 해석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국가는 역사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으며, 흉상 철거와 관련된 대응은 국방부와 육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독립운동사 전공 교수는 이러한 정부의 행동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역사 인식 문제를 툭툭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유승민 전 의원은 친일매국과 종북좌익에 대한 이념 편향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이러한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국민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며,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큰 반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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