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16강 진출 위협에 놓여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황이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11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한국은 콜롬비아에 0-2로 져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길이 험난해졌다. 한국 여자 월드컵 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의 지휘로 경기에 나섰다. 벨 감독은 윤영글을 골키퍼로 두고, 김혜리, 임선주, 심서연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양쪽 윙백에는 장슬기와 추효주가 선발되었으며, 중원에는 이금민, 지소연, 조소현이 배치되었다. 투톱에는 최유리와 손화연이 선발 출전했고, 김혜리가 주장을 맡았다. 경기 시작..
2023. 7. 25.
배우 신민아,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억 원 기부
신민아, 김우빈, 이재민,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에이엠엔터테인먼트, 1억 원, 수해, 피해, 연예계, 기부천사, 동해안 산불, 튀르키예, 지진, 김정희 사무총장, 재난안전상황실, 선한 영향력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신민아는 자신의 수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신민아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신민아가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터키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신민아는 연예계..
2023. 7. 17.
이강인, 네이마르와 함께 파리 생제르맹에서 우정 뽐내며 훈련 공개
PSG의 SNS를 통해 공개된 훈련 장면에서 이강인은 자신의 장기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와 1군을 거친 후 레알 마요르카로 이적하였고, 지난 시즌에는 6골-6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겨울부터 솔솔 나돌았다. 애스턴빌라,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이강인을 원했으나, 결국 PSG가 이강인을 영입했다. PSG는 이강인 외에도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뤼카 에르난데스, 셰르 은두르를 영입하여 새로운 판을 짜고 있는 상황이다.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팀에 빠르게 적응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네이마르와의 합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끝난 ..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