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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최악수비수 "나 찍지마" 발언 파장

by 이슈체크tv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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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선수 에릭 다이어가 SNS 영상에서 감독의 선택에 출전하지 못한 현실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 뉴스는 토트넘 홋스퍼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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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다이어는 직접 카메라에 말하면서 "내 영상 안 찍어도 돼. 어차피 내 영상 안 쓸 거 알아"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그는 과거 주축 선수에서 이제는 팀에서 뒤로 밀려나 본인의 위치가 변한 것을 은근하게 드러냈다. 

에릭 다이어는 2014년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중, 9년 동안 총 360경기를 소화하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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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활약을 둘러싼 여러 비판과 함께 이번 시즌부터 그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다이어는 비록 그의 플레이 타임이 줄고 자신의 역할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잔류를 결심했다.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도 받아들이면서 그는 여전히 팀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다이어의 이런 솔직한 모습은 팬들에게도 크게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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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자신의 면모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하는 것은 그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해 성장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 홋스퍼라는 팀에 대한 애정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의 지지자들은 다이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더욱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다이어는 감독의 선택에 따라 출전 기회가 줄어든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팀에 대한 헌신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려하는 그의 모습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런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이 팀의 힘을 더욱 크게 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토트넘의 경기에서도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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