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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주호 어린이 나은·건후, 손흥민·이강인과 근황 공개

by 이슈체크tv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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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의 자녀인 나은과 건후와 만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10월 18일에 유튜브 채널 'KFATV_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화끈한 공격력 베트남전 6:0 대승 비하인드컷! (Feat. 건나블리 & 햄버거 약속) | 10월 친선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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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지난 10월 1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베트남전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나 경기 전 훈련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과 감독진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주장인 손흥민은 "우리는 비기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이에요. 오늘 이기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려면 오늘 경기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보여줘야 해요. 오늘 이기자"라며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6대 0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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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에는 황희찬이 "한국에 올 때마다 많이 축하받아서 좋고 힘들어도 더 뛸 수 있는 것 같아요. 후반전 60-70분이 되면 힘들지만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더 열심히 뛰면서 오늘 정말 오랜만에 크게 이긴 것 같아요"라며 승리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습니다. 선수들은 활기찬 미소로 박주호와 자녀인 나은과 건후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경기장을 찾아온 박주호 자녀들은 선수들에게 찾아가면서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황희찬은 이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과 건후와 만났던 적이 있어 "나 기억해?"라고 물으면서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건후는 준비한 유니폼에 이강인의 사인을 받았고, 손흥민은 박주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건후는 손흥민 앞에서 부끄러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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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는 손흥민과도 인사를 나누었고, 손흥민은 "이제 많이 예뻐진 거 같아"라며 나은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이날 아이들의 방문 덕분에 선수들은 힘든 경기를 마친 후에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수현 리포터: reporter@topstarnews.co.kr은 이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해당 기사는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에서 저작권이 보호되며 무단 전재와 재배포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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