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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천수 사이다 발언, 연습경기 퇴장 논란

by 이슈체크tv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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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이천수, 한국-베트남 경기에서 퇴장 판정에 아쉬움 표현

이규호 선수는 한국-베트남 경기 도중에 받은 퇴장 판정을 아쉬워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 아래 베트남과의 친선 A매치에서 6-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의 승리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과 튀니지전에 이어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16분에 한국은 4-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손흥민 선수가 베트남 수비수 부이 호앙 비엣 안에게 넘어져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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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비엣 안에게 옐로카드를 주었습니다. 비엣 안은 이미 전반전에 경고를 받은 상태였으므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천수는 개인 채널 '리춘수'에서 "연습경기에 퇴장을 왜 주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대가 약한데 퇴장까지 주면 어떡하냐.

거기에선 퇴장이 아니지. 그래도 파울이고 프리킥이긴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 지금은 4-0이다. 퇴장을 당하면 10-0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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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선수들도 주심에게 퇴장 판정을 번복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특히 주장 손흥민도 주심에게 어필했습니다. 이천수는 "손흥민도 퇴장은 아니라고 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천수는 "오늘 승리는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 한 명의 퇴장으로 인해 승리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A매치는 급이 맞아야 한다. 급이 맞는 팀끼리 붙어야 다른 색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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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차이가 크면 안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퇴장으로 팀은 10명으로 앞서가게 되었고 이후에 2골을 추가로 넣어 6-0으로 완승하였습니다. 베트남 감독 필립 트루시는 "6-0 스코어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한국과 베트남 선수들의 개인 능력 차이가 컸다. 게다가 1명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지켰다"며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또한 "오늘 경기에서 베트남은 2~3골을 넣을 수 있었으나, 득점이 되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베트남 선수들은 오늘의 경기에 대해 잘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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