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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종원의 예산 상인 배신, 약속 못지킨 이유는?

by 이슈체크tv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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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아쉬운 마음을 담아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직접 성찰을 권유했습니다. 최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초심 잃은 죄, 잔소리 1시간 형에 처함'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공개하였는데, 이는 예산시장 상인들의 문제점을 직접 살펴보고, 그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견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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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백종원은 예산시장 상인들이 여름철 청결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질타했고, 이에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끔 독려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예산시장 상인들 중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제안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이에 백종원은 몸소 공감할 수 있는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강한 분노로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오는 건데 왜 눈도 마주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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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미친 짓인가요?"라며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백종원은 사람들이 예산시장에 부여하는 긍정적인 시선,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며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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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에게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는 것 만으로도 예산시장의 시선이 바뀌게 됩니다"라고 말하면서, 상인들이 그런 것에 대해 충분한 고찰과 행동 변화를 가져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외에도 백종원은 상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이 같은 문제가 6개월 동안 계속될 수 있으며, 그가 다른 지역으로 가면 관심이 줄어들 수 있음을 알려, 예산시장이 지속 가능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백종원의 이러한 날카로운 호소는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반성의 시간을 갖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대중들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음식점 경영에 난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 것은 물론,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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