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서 공개 예정,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인 고(故) 설리의 작품 '진리에게'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269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이고 폐막작은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이다. 올해의 호스트로는 배우 송강호가 나선다. 또한, 배우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며 세 작품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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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열리게 된다.

고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2009년에는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입성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 국제적인 영화제로,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에는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하여 총 26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감독과 배우들이 부산에서 만나 영화를 공유하며 교류할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고 설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인 '진리에게'도 공개된다. '진리에게'는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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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감각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 등이 시청자를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매년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화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제는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영화를 상영하여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은 다양한 이벤트와 시사회, 특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관객들은 영화의 매력을 느끼고 새로운 영화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영화 제작자, 배우, 관객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많은 관객들이 부산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를 찾아와 독특하고 감동적인 영화들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미래를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영화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인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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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다양한 작품과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고 설리의 작품 '진리에게'는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한국 영화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