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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청조, 성별 변화 논란에 12년 징역

by 이슈체크tv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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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은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청조의 사기 행각은 투자자에게 30억원대를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후에도 더 큰 사기를 계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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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청조가 유명인에게 접근하여 사랑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재판부는 의심스럽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재판에서 전청조의 행각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망가뜨렸다"고 비판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이를 중국 작가 위화의 소설 '형제'의 막장 현실과 비교하며 인간의 탐욕과 물욕을 반성하게 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전청조의 말은 진실성이 의심스럽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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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같이 구속기소된 경호팀장 이모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이 선고되었습니다. 또한, 전청조의 사기 행각과 관련하여 남현희 씨에 대한 사기 방조 혐의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남현희 씨의 사건을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청조의 사기 행각은 그의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인 남현희 씨와의 결혼 상대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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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전청조의 공범인 남현희 씨가 재소환되어 출석하는 등 사건이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서울동부지법의 이번 선고로 전청조의 사기 행각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청조가 유명인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저지른 것에 대해 재판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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