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통합 발판 다지며 국민신뢰 증진 나선다**
서울 종로구에서 개혁신당의 공동대표인 이낙연과 이준석은 만찬을 가지고 통합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설 연휴 중인 11일, 새로운미래와 새로운선택, 그리고 원칙과상식 등 4개 세력이 모여 결성된 개혁신당은 이날 첫 회의를 개최, 통합의 의미와 목표를 재확인하였다.
이낙연 대표는 "통합 협상을 타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통합은 이제 시작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준석 대표는 "통합은 시작이 반이다.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를 함께 넘어온 우리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도전은 우리의 역량과 자세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개혁신당은 이번 회의를 통해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을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국민들로부터 거대 양당의 꼼수 정치에 대한 비판이 증가하고,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에 부응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원욱 의원은 위성정당을 "가짜정당"이라고 비판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당내에서는 김철근 사무총장과 이훈 사무총장이 강령, 기본정책, 당헌·당규, 그리고 당직 인선 등에 대한 실무협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들의 역할은 개혁신당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직 최고위원 구성 등에 대한 논의는 진행 중이지만, 최고위원회를 두어 세력별로 추천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이 의원은 "내일 각 단위에서 최고위원들을 전부 선임하고,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식으로 첫 최고위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개혁신당은 통합을 통해 국내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새로운 정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개혁신당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을 제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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