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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임지연, 신들린 연기로 호평! 사망 후 행동에도 귀추가

by 이슈체크tv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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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은 최근에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올해 초에는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에는 다음 작품인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로 180도 달라진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은 탈출을 꿈꾸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연기하고 있다.

그녀는 남편의 폭력과 생활고로 인해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남편이 사망한 후에는 화제를 모은 '남편 사망 정식' 장면을 선보였다. 그녀는 사망한 남편의 행적을 따라 의사를 협박하는 순간적인 광기를 보여줬다.

또한, 임지연은 가정폭력 가해자였던 남편의 동생이 조의금으로 찾아오는 장면에서도 그의 불쌍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그녀는 동생에게 "작은어머니 10만 원, 작은아버지 10만 원, 도련님 10만 원. 이렇게에요?"라고 물으며 억울해하고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엄마 또한 그녀의 상황에 안쓰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단한 배우다", "진짜연기 왜 이렇게 잘해?

", "레전드 작품 하나 더 나왔다", "박연진 때와는 또 다른 소리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임지연은 경찰에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달받은 후에는 격분하여 화를 내며 신경질을 낸다는 연기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미치고 펄쩍 뛴다를 연기로 보여주는 게 가능하구나", "진짜 짜증과 분노 연기를 잘한다", "악마랑 계약이라도 했나", "저런 광기를 표현하다니"와 같은 호평을 남겼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서, 이전에도 '웰컴2라이프',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 웹드라마 '마법을 걸다', '장미맨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그녀는 이러한 노력으로 '더 글로리'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마당이 있는 집'은 시청률과 화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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