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퇴진, 토트넘 감독 후보로 부상!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뮌헨은 15승2무2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바이엘 레버쿠젠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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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이탈한 뮌헨은 김민재 자리를 에릭 다이어가 차지하며, 이는 다이어가 뮌헨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이었습니다. 동시에 AFC 아시안컵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 대신 다이어가 출전하여 팀을 지원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바르가스와 파블로비치의 골로 뮌헨이 2-0으로 앞서다가, 후반에는 아우크스부르크가 데미로비치의 골과 음바브의 헤더로 2-2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의 골로 뮌헨은 3-2 승리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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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는 다이어의 선발 출전, 케인과 파블로비치의 골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다이어의 평점은 7.

0으로 평가되었지만, 경기 전체적으로는 무시알라와 데이비스가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팀의 승리로 리그 순위에서 상승하며 김민재 이적 후에도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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