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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기현 체제 쇄신, 총선 패배시 정계은퇴 책임

by 이슈체크tv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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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김기현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주요 당직의 수도권과 충청권 인사 전면 배치와 국민, 정부 간의 소통 강화 과정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상범, 강민국, 이철규, 박성민 의원 등과 협의한 이날 의총에서는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되, 당 내부 혁신을 추진하기로 함께 결정되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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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소통형 정당으로 탈바꿈시키자는 김기현 대표의 방침에 따라, 의원 총회에서 논의된 정책 사항들은 국민의힘을 더욱 민생 중심의 정책정당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에 맞게 당 내부 소통 강화와 민생, 경제 회복, 그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집중하자는 의원들의 관심사가 동일하게 기울어진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상범, 강민국, 이철규, 박성민 의원 등과 김기현 대표는 민심을 정부에 서슴 없이 전달하고 당정관계에 변화를 가져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과 충청권 인사들이 전면적으로 주요 당직에 배치될 계획이라는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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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혁신과 더불어 민주당의 당헌에 명시된 당의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당직인 사대부 책임의 인선 전략에 분명한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분석도 이어졌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국민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다급하지만 균형 잡힌 방식으로 전달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정계 은퇴를 결심하고, 내년 총선 승리에는 정치생명을 걸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비주류 의원들이 김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였지만, 당 내 구성 요소들은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당정 관계 개선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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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김기현 대표가 당의 혁신을 위해 수도권과 충청권 인사들을 후속 인선에 적극 배치할 것이며, 국민의힘은 당 내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임을 확신시키려는 의지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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