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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은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는데, 경기 도중의 일부 판정이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은 전체적으로 일본보다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일본이 선제골을 한 후, 일부 판정을 통해 경기 결과가 영향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의 선제골은 후방에서 일어난 롱패스의 결과로 나왔다. 그러나 공격을 받는 고종현 선수의 경고는 일본 선수와 경합하던 도중에 내려진 것이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패널티를 주장했다. 또한, 후반에는 김명준 선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터치한 후 골키퍼와 접촉한 후 넘어진 장면에서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결승전이 종료되고 AFC가 일본의 우승을 발표하자, 여론은 심판진에 대한 분노로 가득했다. 한국 선수의 퇴장과 페널티킥에 대한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인해 팬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이러한 판정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였다.
패배를 받은 변성환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끝까지 싸운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눈물을 흘린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운영적인 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 결과로 인해 패배를 승복해야 하는 자세는 중요하지만, 심판진의 판정으로 인해 더욱 아쉬운 90분이었다. 이번 경기에서의 판정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들도 실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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