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연기대상 무대 사과

**'2023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 (여자)아이들 미연의 사과문**

미연, (여자)아이들의 멤버가 '2023 MBC 연기대상'에서 펼친 축하 무대에 대한 감회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31일, 미연은 팬클럽 '네버버'와 시청자들에게 직접 사과문을 전하며 자신의 무대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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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보인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 무대에 대해 미연은 "MBC 연기대상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네버버(팬클럽 명).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 무대를 서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음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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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일을 내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30일에는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3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미연은 드라마 '연인'의 OST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녀는 모니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선 자리인데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연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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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미연은 이번 무대에 대한 평가와 함께 'SBS 연예대상'에서의 무대에 대한 즐거움을 언급하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23 MBC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연인'이 남궁민의 대상을 비롯해 9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미연의 솔직하고 겸손한 사과는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다음 내용을 SEO에 최적화하여 850자 이상으로 한국어로 내용을 작성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