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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르세라핌 '논란' 멤버 흔적 지우기.. 데뷔 영상도 없어졌다

by 이슈체크tv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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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속사들이 자체 콘텐츠 제작을 통해 논란이 된 멤버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삭제하며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라이즈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걸그룹 르세라핌이 이를 대표적인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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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라이즈의 공식 온라인 채널에 데뷔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이 게시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길거리 흡연'과 '경솔 발언 영상 유출' 등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승한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촬영본에서 그의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으며, 그가 함께 나오는 장면도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자체 콘텐츠 팀이 엄청 고생해서 편집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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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하게, 르세라핌의 데뷔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에서도 '학교 폭력' 의혹으로 인해 탈퇴한 전 멤버 김가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는 두 팀 모두 편집 단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멤버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삭제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편집은 소속사의 세심한 주의를 반영하며, 향후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관리에 있어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라이즈와 르세라핌의 경우 논란이 된 멤버들의 모습을 완전히 삭제함으로써 그룹의 이미지를 보호하고 팬들의 지지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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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이러한 노력은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그룹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다. 이를 통해 소속사는 그룹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팬들에게는 계속되는 사랑과 지지를 보장한다. 이런 세심한 주의와 노력은 아이돌 그룹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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