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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시 8발롱 논란, 호날두 SNS 조롱

by 이슈체크tv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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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발롱도르 수상의 영영에 오른 것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친구인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은 이에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호날두는 메시의 발롱도르 8번째 수상이 자신의 5번 수상에 비해 과점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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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발롱도르의 최종 수상자로 메시의 이름을 알리자 호날두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호날두는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홀란드를 이기고 8번째 발롱도르를 차지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스페인 언론의 SNS 게시물에 웃음 이모티콘을 달아 의견을 표시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그리고 2015년, 2019년, 2021년, 2023년에 이르기까지 메시는 총 8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반면, 호날두는 5번의 수상으로 메시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호날두와 그의 친구인 피어스 모건은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에 불만을 표현하며 논란을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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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 전에도 안드레 이니에스타, 사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이 강력한 후보로 지목되었음에도 메시가 결국 수상함으로써 많은 논란이 있었다. 재차 발롱도르 수상을 차지한 메시의 선정 과정에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올해 발롱도르 수상은 터무니없다.

조작된 결과다. 올해 수상자는 홀란드가 되어야 했다"고 피어스 모건은 분통을 터뜨렸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이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은 처음이 아니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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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피어스 모건의 반발 속에서도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발롱도르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을 달성한 선수가 되며 그의 전설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축구계에서는 여전히 메시의 수상에 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발롱도르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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