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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론 카터 아들 익사사고, 부당 약물 처방 의혹

by 이슈체크tv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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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인 아론 카터가 익사한지 1년이 지난 터에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이유로 가족이 의사와 약국을 고소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욕조에서 사망한 카터의 사건은 두살짜리 아들인 프린스턴 가사 카터를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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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내용에 따르면, 아론 카터의 가족은 카터의 정신건강과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의사와 약사가 하이드로코돈, 옥시코돈, 알프라졸람과 같은 약물을 부적절하게 처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족 측은 이러한 약물이 카터의 알려진 정신 건강 병력 및 정신 질환과 결합해 그의 건강을 훼손시키고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이미지 삽입208371



이번 소송은 아론 카터의 파트너이자 성인물 배우 멜라니 마틴이 그들의 아들 프린스턴 가사 카터 대신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특정 손해배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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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카터의 어머니 제인 스넥은 아들의 사망에 대해 더 깊게 조사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아론이 이해할 수 없는 여러 차례의 죽음 위협을 받았고 그 주변에는 그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론 카터의 부검결과에 따르면 그는 욕조에서 약물 복용에 영향을 받아 익사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약물 남용과 무분별한 처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의료계에 대한 규제 강화를 부르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론 카터의 갑작스런 사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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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는 본 사건을 통해 약물 남용과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합니다. 그녀의 바람은 약물의 올바른 사용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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