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밝혀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K-컬처 세일즈퍼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미 미술전문매체 아트넷뉴스에서 공개되었는데, 김 여사는 예술교육과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기구 관계자와 외국의 정상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우리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 문화와 경험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아트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문화를 'K-컬처 세일즈퍼슨' 역할로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과 기후 행동, 한국 전통문화, 유산 보존 등을 주력으로 활동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의 다양성, 독창성, 창의성을 고려할 때 우리 문화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후속 계획에 대해 "외국의 정상과 배우자,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우리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 문화와 경험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여사는 해외 순방 당시 한국 전통문화와 정신이 깃든 선물을 준비하거나, 한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옷과 가방을 들고 다니며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보여준다는 내용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미술 시장 성장과 관련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작가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위안과 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에선 예술을 멀고 어려운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전시회를 즐기고 있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여사는 항상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며,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며 미국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해 궁금해 하기 때문에 그들을 한국에 초대해 그들이 우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은 김건희 여사는 K-컬처 세일즈퍼슨 역할을 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과 기후 행동, 한국 전통문화, 유산 보존 등을 주력으로 활동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한국 전통문화와 정신이 깃든 선물을 준비하거나, 한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옷과 가방을 들고 다니며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보여준다는 내용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미술 시장 성장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작가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위안과 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에선 예술을 멀고 어려운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전시회를 즐기고 있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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