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상철 라방 등장 "응원" 나솔 불참 이슈

SBS Plus와 ENA의 인기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멤버 상철이 5일 옥순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상철은 라이브 방송에서 "수원에서 친구 영철과 함께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소통을 줄곧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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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상철의 방송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했는데, 바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옥순이었다. 옥순의 깜짝 등장은 시청자들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상철은 옥순의 출연에 기쁨을 표하며 "옥순 씨가 어제 라이브 방송에 안 나오셨는데 광수 씨를 통해 동물티를 주셨다"는 인사를 안겼다. 라이브 중 옥순은 "고양이 너무 예뻐요"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여 상철이 크게 감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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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순은 '나는 솔로' 방영 중 영숙이 악플 사건과 관련하여 주장한 'SNS 차단'으로 감정이 상했다. 옥순은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며 복잡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원만하게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돌아보면, '나는 솔로' 16기는 최근에 방영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커플들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영철과 정숙, 그리고 영식과 현숙 두 커플은 각각 결별하였으며, 이러한 소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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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싱글의 일상을 그린 실제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매주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진심에 가득찬 이야기를 나누는 셀럽들의 일상 생활을 그린다. 이로써 매 시즌마다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으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라이브 방송 도중 상철과 옥순의 소통하는 모습은 이들의 우정을 엿보는 계기가 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 이들이 공개한 라이브 방송은 성공적이었으며, 화려한 라이브 방송의 선사한 소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전해주었다. 이처럼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소식과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