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최예슬, 제주산 2년 연애→육지 복귀 화제

엠블랝 출신의 인기 아이돌 가수이자 현재는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지오가 최예슬 배우와의 부부 생활을 제주도에서 육지로 이동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오는 최근에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 계획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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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부부는 2년 동안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육지로 이동한다"라고 전하며 그동안의 제주도 생활을 회고했습니다. 그는 "서로만을 의지하며 보냈던 하루 하루가 새삼 떠오르며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씩 느껴진다"라며, 제주도에서의 생활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가장 많이 한 대화는 '행복하다'였다"라고 말하며 얼마나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며, 그동안 그와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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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전하며, 팬들에게 "건강하게 지내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라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오와 최예슬 부부의 제주도에서의 에피소드는 그들이 공개한 사진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띠며 제주도 자택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지오와 최예슬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지오와 최예슬 부부는 2019년 7월에 결혼한 후,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 스토리'를 운영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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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지오가 주식 전문 투자자로 전향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모습이 팬들에게 어떤 이야기로 전해질지 기대가 쏠리며, 지오와 최예슬 부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