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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레전드, 케인 '무관의 저주' 비판

by 이슈체크tv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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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르바토프, 해리 케인 '무관의 저주' 비판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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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 문제 지적"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전선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해리 케인에 대한 대중의 비난에 강력하게 반박하며 입장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을 영입한 지 11년 만에 우승 타이틀이 먼지 덮인 상황에서 베르바토프는 이를 케인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케인의 저주라고?

그런 어리석고 무례한 말은 그만해야 한다"며 베르바토프는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문제가 공격수인 케인에게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오히려 팀의 수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르바토프는 "스트라이커가 많은 득점을 하고 있지만 팀 성적이 좋지 않다면, 그것은 스트라이커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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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뮌헨 수비진이 너무 많은 골을 허용하고 있다며, 팀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라고 지적했다.

베르바토프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2005-06시즌에는 21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랐다. 그 후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인정받았다.



현재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24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전체적인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일부 팬들은 케인이 트로피를 얻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온 것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베르바토프는 이같은 비판이 공격수인 케인에게만 집중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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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팀 전체의 문제를 짚어내며, 특히 수비의 문제를 지적하며 케인에 대한 비난을 반박했다. 이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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