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정유미·최우식, '서진이네2' 출연 조율 중

'서진이네'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서진이 해외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과정을 다루며,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아 '윤식당', '윤스테이' 등의 흥행작을 통해 검증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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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시즌2에도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 주요한 포인트다.

제작진은 3월 중순에 아이슬란드로 출국하여 시즌2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의 바쁜 국내 활동으로 인해 스케줄 조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박서준과 정유미는 이미 잡혀있는 광고 촬영 일정을 조정해야 하며, 최우식은 3월 말에 드라마 '멜로무비'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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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합류할 가능성도 열려있지만,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

'서진이네' 시즌1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6~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방영을 이루었다.

'윤식당'의 스핀오프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장기적인 스케줄 조율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갖고 시즌2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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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막내 인턴으로 활약한 뷔는 군 입대로 인해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서진이네' 시즌2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