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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홍준, 새 걸그룹 위해 미국行 명예회복

by 이슈체크tv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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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인해 암초에 부딪혔던 피프티피프티는 다시 일어서 새롭게 시작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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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프티피프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이름을 올린 인기곡 'Cupid'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최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의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인해 생명력이 약해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피프티피프티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어트랙트와의 계약 해지를 주장하였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메이저 앨범 'The Beginning'에 대해서도, 피프티피프티의 컴백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 미국 K팝 팬들을 위해 제작된 음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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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신청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이미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전홍준 대표의 입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계약 해지 전인 5월 31일 워너 레코드와의 협약을 맺고, 6월에 한국으로 돌아와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기각 판결 이후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여론은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에 전홍준 대표는 "템퍼링은 근절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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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시장의 나쁜 선례를 남기면 안 된다. 법 개정을 통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였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에게 최근 다시 연락이 닿았음을 밝히며, 기각 결정에 "명예를 회복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100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아 새 걸그룹 론칭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이를 공개하며 추석 연휴 이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새 걸그룹 론칭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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